필리핀 나익시에 위치한 아미사 진료소는
열악한 사정 상 일주일에 두 번 화요일, 목요일에만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진료 날엔 지역 곳곳에서 약 100명이 넘는 환자가 찾아온다고 합니다.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적절한 치료는 물론이고 제대로 된 영양섭취마저 힘들어 하는 주민들을 위해 오픈월드가 나섰습니다.
'오픈월드와 함께하는 사랑의 밥 나누기'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제공하여 아이들, 지역 주민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게, 한 가정이 무너지지 않게 최선을 다해 도울 예정입니다.
필리핀 지역주민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 그 날까지 오픈월드는 멈추지 않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