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에 오픈상자를 전달했다는 이야기를 전해드렸는데요,
그 과정에서 태어난 지 1년이 채 되지 않은 사랑스러운 아이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기에,
부모님들은 짧은 시간이라도 예쁜 옷을 입혀 주며 특별한 순간을 추억으로 남기고 싶어 하시죠.
특히 명절이나 특별한 날엔 더욱 정성껏 차려입히고 싶어지기 마련입니다.
한복은 단순한 옷이 아닙니다.
아이들이 처음 맞이하는 명절을 더욱 특별하게 기억할 수 있도록 해주고,
전통의 아름다움을 몸소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죠.
예쁜 한복을 입고 가족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아이와 부모님 모두에게 잊지 못할 행복한 추억이 만들어집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기본적인 생필품을 마련하는 것조차 버거운 가정도 많습니다.
그런 가정에서는 아이에게 한복 한 벌 입혀주는 일조차 꿈같은 일이 되기도 하죠.
그래서 오픈월드는 이번 오픈상자를 전달하며, 아이들에게 선물할 예쁜 한복도 함께 준비했답니다.
아이들은 처음 입어보는 한복에 눈이 휘둥그레졌고,
부모님들은 생애 첫 한복을 입은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감격스러워하셨어요.
"설날 성묘 갈 때 꼭 입히고 가야겠어요!"라며 기뻐하시는 부모님,
처음 보는 한복의 고운 빛깔에 감탄하며 "너무 예뻐요!"를 연발하시던 다문화 가정의 부모님까지.
한복을 받아 든 모든 가족의 얼굴에는 따뜻한 미소가 번졌습니다.
이번 한복 지원사업은 카카오 같이가치와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많은 후원자분들의 사랑 덕분에 아이들에게 행복한 미소를 선물할 수 있었어요.
설 명절,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 시작한 아이들처럼,
2025년 한 해가 아이들에게도, 후원자님께도 따뜻하고 행복한 날들로 가득하길 바랍니다.
후원자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