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월드가 신규로 지원하게 된 미얀마의 YP센터를 소개합니다!
YP(Yanada Pankin)센터는 미얀마 양곤 흐모비 지역에 위치한 보육원으로 29명의 아이들이
함께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산속에서 생활하며 일을 돕느라 학교를 다니지 못했거나 가정 형편이 어려워서 학교를 다니지 못했던,
미혼모의 자녀 혹은 부모가 없는 소수민족 아이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YP센터에서 하루 일과를 함께하고, 공립학교를 다니며 주말에는 음악, 체육, 미술 등
추가적인 교육도 받고 있습니다. 추후에는 제2외국어로 한국어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며 다양한
직업 훈련도 계획 중에 있습니다.
오픈월드는 아이들이 개선된 환경에서 학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YP센터의 운영비를 지원합니다.
YP센터 가족들이 보다 안정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여러 도움의 손길로 함께 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미얀마의 YP센터 아이들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