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사)오픈월드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세계의 많은 어린아이들을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많은 곳을 돌아다니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스리랑카, 네팔, 터키, 필리핀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구분하지 않고 달려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필리핀 지역들 중에서도 세계 3대 빈민지역으로 손꼽히는 필리핀 바세코 지역의 한 아이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Alnormir Samplowa’ 두 살도 되지 않은 작은 아이입니다. 태어났을 때부터 구순구개열을 가지고 태어난 이 아이는 태어났을 당시 바로 수술을 진행하였다면 아이의 구순구개열을 해결할 수 있었으나 집안의 어려움으로 아무런 치료도 받지 못했습니다. ‘Alnormir Samplowa’에게 수술이 필수지만 가정의 사정상 수술은 생각조차 하기 힘듭니다. 
필리핀 바세코 지역을 비롯하여 많은 장소에서 아이들이 구순구개열로인
해 ‘AlnormirSamplowa’와 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많은 아이들이
치료와 도움이 필요하지만 환경이 되지 않아 어려움을 해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아이들에게 저희 (사)오픈월드가 찾아가겠습니다.
이런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을 위해 활동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