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저희가 베트남에 방문하여 아이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베트남에서 저희가 첫 번째로 방문한 곳은 180여명의 아이들이 모여 사는 곳이었습니다. 그곳의 아이들은 몸이 불편한 아이들도 많았고 방치되거나 버림받은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상처도 많고 고통도 많이 겪었을 아이들이었으나 아이들은 저희를 너무나 반갑게 맞이하여 주었습니다.
저희는 이 아이들에게 모기장과 아이들이 자라는데 필요한 보육물품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무사히 잘 자라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