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태국 러브씨들링 널서리에서는 평화로운 일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평범하지만 조금 특별했던 일상을 소개합니다!
초등학생들의 등하교를 돕고 있어요.
사진을 보니 아이들이 시간이 갈수록 쑥쑥 크고 있는 것이 보이네요.
아이들의 식사 시간에는 건강하고 영양가 있는
음식을 챙겨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학교를 마치면 아이들과 실내 활동을 합니다.
교육과 학습을 위해서, 또 아이들이 서로 어울려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이번에는 조금 특별한 활동을 했는데요,
아이들이 오픈월드에 편지를 썼지 뭐에요!
사랑스러운 아이들이 오픈월드에 보내준 편지를 공개합니다!
아주 멋지죠?
아이들이 오픈월드의 로고를 보면서 하나하나 따라 그리고,
글씨를 꾹꾹 눌러 쓰며 편지를 작성하는 모습을 생각하니
너무 귀엽습니다:)
아이들이 써준 '감사'라는 단어에 사랑이 듬뿍 담겨 있어서 인지는 몰라도
오픈월드 직원들의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날이었습니다.
더하여, 러브씨들링에서 편지와 함께 보내주신 달달한 건망고를
오픈월드 직원들이 함께 나누어 먹으며
더욱 열심히 일할 것을 다짐하는 열의를 불태웠답니다!!!
에필로그 Epilogue
아이들이 보내준 편지 중, 그림이 하나 있었다.
유독 추상적인 느낌이 강한 그림이었는데...
바로 이것이다.
살짝 접혀있던 이 그림...!
화분과 코끼리, 독수리, 고래 등이 있는 평범한 그림인줄 알았다.
접힌 부분을 펼쳐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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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안에는 사랑을 주고 받는 듯한 사람들과 동물이 있었다:)
(그리고 화분에 숨어 있는 물고기, 입이 2m는 벌어진 것 같은 고래도... 아이들의 상상력은 늘 놀랍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