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오픈월드는 세계 각국의 어린이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이번에 스리랑카에 방문하여 스리랑카 아이들이 모여서 공부를 하고 있는
작은 공부방을 다녀왔습니다.
이곳에 있는 스리랑카의 아이들은 작은 책상에 옹기종기 모여 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많은 아이들이 책을 펴놓고 작은 책상에서 공부하기가 답답해 보였지만
아이들은 전혀 그런 내색이 없이 학업에 열중하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매일 학교가 끝나면 이곳에 모여 공부를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곳에 모여 친구들도 만나고 함께 공부하며 많은 시간을 보냅니다.
공부방이 만들어지기 전 아이들은 공부를 하고 싶어도 장소가 마땅하지 않았고 부족한 공부를 가르쳐 주는 사람도 없어 굉장히 애를 먹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작은 공부방이 생기고 난 후 아이들은 하루하루 너무 즐겁게 공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희는 공부방을 이용하는 아이들을 위해 아이들이 공부할 때 도움이 될 만한 필기구를 선물하고 아이들이 먹을 간식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스리랑카의 아이들은 좁은 방에 모여 공부를 하면서도 환한 웃음을 잃지 않고 있습니다.
모이는 아이들의 수에 비해서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이 턱없이 부족하지만 공부를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저희는 앞으로도 이 아이들을 위해 더 많은 지원을 해주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스리랑카 아이들이 공부하기 좋은 환경과 장소를 만들어주기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사)오픈월드는 앞으로도 세계의 많은 아이들이 자신들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일을 지지하고 옆에서 돕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