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오픈월드입니다.
저희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계의 많은 어린이들을 만나며 도움을 주고받던 와중
터키의 아이들 소식을 듣고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시리아와 이라크, 이란 등의 나라와 이웃나라인 터키는 우리나라에 형제의 나라로
잘 알려져 있는 나라입니다. 터키에는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이 많지만
저희는 이번에 이 아이들 중에서도 터키에 들어와 생활하고 있는 이란계 난민 아이들을 만나고 오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터키의 난민 아이들을 위해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많은 도움들 중 ‘빅 드림스쿨’은 난민 아이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아이들이 꿈을 이루는데 다양한 도움을 주기 위하여 노력하는 기관입니다.
터키는 다른 나라에 비해 유독 난민수용을 많이 하는 나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터키를 돌아다니다 보면 심심치 않게 난민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 터키의 난민 아이들은 난민 신분인 탓에 제대로 공부하지 못합니다.
학교에 들어갈 수 없고 누군가 공부를 가르쳐 주지도 않습니다. 하고 싶은 것도 많고 배우고 싶은 것도 많지만 하고 싶은 것에 대해 배울 기회조차 갖지 못한 채 방황하고 있습니다.
터키의 난민 어린이들이 꿈을 이루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저희 (사)오픈월드는 앞으로도 고통을 받고 있는 세계의 많은 어린이들을 돕기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