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오픈월드는 세계의 많은 어린이들을 찾아가고 아이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도움을 주기 위하여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저희가 스리랑카 오지마을에 방문하여 그곳의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오게 되었습니다. 그 소식을 여러분에게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저희 (사)오픈월드가 이번에 찾아간 곳은 스리랑카입니다.이번 활동에는 스리랑카를 대표하는 명문학교인 ‘콜롬보 대학’의 학생들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콜롬보 대학의 학생들과 방문한 곳은 스리랑카의 한 오지 마을로 이곳은 도시에서도 몇 시간을 차로 타고 달려야 겨우 들어갈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도로의 대부분이 비포장도로로 이루어져 있었고 전기도 제대로 들어오지 않는 오지 중에 오지였습니다.
이곳에는 적은 수의 사람들이 마을을 이루고 살고 있고 아이들을 위한 작은 학교가 하나 있습니다.
오지 마을에 있는 이 작은 학교는 오랜 시간 자리를 지키며 마을 아이들이 공부할 수 있는 장소가 되어주었습니다.
20여명의 아이가 공부하고 있는 이곳은 마을에서 아이들이 공부 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곳입니다.
그러나 오랜 시간 자리를 지키고 있던 탓인지 많이 낙후되었고 환경이 좋지 않았습니다.
저희는 콜롬보 대학의 학생들과 함께 이곳을 방문하여 시설의 개선방안을 찾고 다양한 방법으로 학교를 지원하여 아이들이 마음 놓고 편하게 공부할 수 있게 하기로 하였습니다.
밝은 웃음을 가진 이 아이들이 걱정 없이 편하게 공부를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여러분을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