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오픈월드입니다.
저희는 세계 많은 곳을 돌아다니며 소외되고 고통을 겪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 27일(목)에는 프라이밍 사관학교 학생 자원봉사자와 함께 광명시 소하동에 있는 뚝방촌을 찾아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각종 식료품 지원과 모기 및 해충들의 피해로부터 조금이나마 벗어날 수 있도록 해충제와 물파스 등을 전달해 드렸습니다. 이곳 뚝방촌은 한쪽은 안양천이 흐르고 있고 다른 반대편에는 쓰레기 소각장이 있어 악취와 벌레가 많은 곳인 데다가 주거환경 마저 열악하다 보니 많은 도움이 필요한 지역이었습니다.
뜨거운 폭염과 기나긴 장마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어려움을 함께 이겨 내 보자는 취지로 작게나마 정성을 담아 실제로 거주하고 계신 30세대에게 행복상자를 전달하게 된 것입니다.
가정방문을 통해 사랑의 행복상자를 전달하는 와중에 어떤 어르신은 손을 잡아주시며 “우리같이 소외된 사람들을 이렇게 신경써줘서 고마워서 어쩌나~~, 이렇게 땀을 흘리고... 고생시켜서 미안해요!~”라는 말씀이 오히려 저희가 더 풍족하게 준비하지 못한 것에 미안한 마음이 더 커져만 갔습니다.
저희 사)오픈월드 직원들은 사랑의 행복상자 나눔캠페인을 통해 좀 더 지역사회의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분들이 없는지, 더 살피고 관심을 가져야 겠다는 다짐을 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저희 사)오픈월드는 앞으로도 해외 난민 및 국내 취약계층을 비롯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이들을 위해 앞장서서 발바닥이 닳도록 뛰어다니며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