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구촌 어린이들의 미래를 응원하는 (사)오픈월드 입니다.
여러분은 원치 않은 이유로 난민이 되어 어려움을 넘어서
참혹한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는 ‘난민’들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나라가 없는 것은 물론이고 집도 가족도, 식량과 마실 물은 늘 모자라고
적절한 교육과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는 것은 꿈도 꾸지 못합니다.
이들은 계속 이렇게 살아가야만 할까요?
(사)오픈월드는 난민들에게 직접적인 지원을 하기위해 터키로 출발했습니다!
도착한 터키는 난민신분으로 취업을 할 수도,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것 조차 힘든 상황이였습니다.
그 곳에서 오픈월드는 한 어린 여자아이를 만났습니다.
아이의 이름은 제이밉쓰, 올해 3살이 되었지만 뇌전증으로 걸을 수도 말을 할 수도 없습니다.
부모님은 아이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열심히 일을 하고 있지만
한 달 약 50만원의 수입으로는 세 식구가 생활하기도 힘겹습니다.
안타까운 사정에 오픈월드는 이 소녀가 병을 치료하는데 전념할 수 있도록
치료비와 생활비를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제이밉쓰가 꼭 완쾌해서 행복하게 웃는 날이 오기를 희망합니다.
다음으로 오픈월드는 이스탄불에 있는 celal ortaokulu학교와 아피온 드림스쿨을 방문했습니다.
이 두 학교는 가정형편이 어렵고 장애가 있는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입니다.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인해 학생들은 가정에서 학업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받기란 쉽지 않습니다.
또한 집안일을 도와야 하기 때문에 학교를 가지 못할 때도 줄곧 있다고 합니다.
오픈월드는 학생들이 학업에 집중 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장학금과 학업에
필요한 물품들을 지원하여 미래를 향한 자신의 꿈을 꿀 수 있도록 희망을 심어주었습니다!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온 난민들의 삶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참담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힘든 상황 속에서도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난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사)오픈월드는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