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서중 기자 = NGO 단체인 (사)오픈월드(이사장 김정해)는 지난 7월 20일(월), 한국장애인문화협회에서 지원해준 불용PC를 활용하여 신월3동주민센터와 함께 저소득가정 10가구에게 전달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사)오픈월드 김정해이사장은 "급속히 변해가는 정보화시대에 아직도 80만이 넘는 가구가 PC가 없어서 많은 불편함을 겪고 있다. PC를 폐기하는 과정에서 유발되는 환경문제도 해결하고, 정보기술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더 많은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는 말을 전했다.
출처 : 국제뉴스(http://www.gukj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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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 이젠 컴퓨터 없어서 공부 못하지 않게 됬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