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픈월드는 ‘서울시 공익활동지원사업’ 일환으로 영유아 영양, 건강, 발달을 지원하는 ‘영유아쓰리UP'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중 영유아 양육자 대상으로 아기 영양 및 식재료 이론과 이유식 및 유아반찬 쿠킹클래스를 진행하는 ’건강UP'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아기 건강에 대한 고민
아기는 생후 6개월 정도가 지나면 이유식을 시작합니다. 부모들은 내 아이의 첫 식사를 기대 하면서 한편으로 걱정이 듭니다. 수많은 정보들 속에서 하루하루 다르게 커가는 아기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이유식으로 어떻게 채울지 고민합니다. 또한 저소득 취약계층의 경우 경제적 어려움과 영양정보 접근의 어려움 등으로 건강하게 자라야 할 아기들은 영양불균형과 소아비만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오픈월드는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필수 영양소와 식재료 이론교육과 이유식 쿠킹클래스를 진행하는 ‘건강UP'을 기획했습니다.
아기 성장 필수영양소 어디서 얻을까요?
첫 번째 시간으로는 아기에게 필요한 영양소와 영양소를 얻을 수 있는 식재료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아기 단백질은 닭고기, 두부, 쇠고기, 달걀노른자로, 철분은 시금치, 강화 쌀로 탄수화물은 쌀, 감자, 고구마로, 지방은 소량의 들기름과 참기름으로 채웁니다. 한편, 아기들은 아직 소화기관 발달이 이뤄지지 않고 알레르기 반응도 확인되지 않아 새로운 식재료 선정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다음으로는 아기를 키울 때 놓칠 수 있는 영양 문제도 다뤘습니다.
영유아 건강관리지식 O,X 퀴즈!
1. 일반우유는 생후 6개월부터 먹이는 것이 좋다(X)
-돌 이전 아기는 모유나 분유로 영양을 보충해야 하며, 일반 우유는 철분 흡수 방해, 알레르기 유발 위험이 있습니다.
2. 조제분유는 모유보다 더 좋은 면역기능을 제공한다(X)
-조제분유에는 면역체계 형성을 돕는 항체가 없어 모유보다 면역 도움은 떨어집니다.
“보글보글” 이유식과 간식을 직접 만들어보자
이론 교육 다음에는 건강 식재료로 만든 이유식과 간식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요리실습은 아기들의 철분을 보충하고 면역력을 높여 줄 수 있는 식재료 시금치와 새우를 주제로 ‘시금치닭안심죽’과 ‘새우채소스트링밥전’을 만들어봤습니다.



부모님들은 아기들에게 건강한 음식을 만들어주기 위해 온 집중을 다해 이유식과 간식을 만들었습니다. ‘보글보글’, ‘지글지글’ 맛있게 익어가는 요리 냄새가 좋습니다.


짜잔! 요리실습의 결과물입니다! 아이들이 편식하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시금치닭안심죽’과 ‘새우채소스트링밥전’, 레시피를 알려드리겠습니다.
1. 시금치닭안심죽 레시피
추천연령 : 6~8개월
준비재료 : 불린 쌀 50g(생쌀 20g)/시금치 20g/양파 10g/당근 10g/물 330ml/닭안심 40g
- 쌀은 미리 30분 이상 불려 준비합니다.
- 닭안심은 삶아서 곱게 찢거나 갈아주세요.
- 시금치, 양파, 당근은 데쳐 곱게 다져주세요.
- 끓기 시작하면 다진 재료와 닭고기를 넣고, 약불로 줄여 15~20분 저어가며 끝입니다.
- 질감은 아이 연령에 따라 핸드블렌더로 부드럽게 조정하세요.
2. 새우채소스트링밥전
추천연령 : 9~11개월
준비재료 : 밥 100g/흰살새우 45g/당근 15g/애호박 15g/스트링치즈 10g/계란 1/4/엑스트라버진 약간
-흰살 새우를 뜨거운 물에 데쳐서 곱게 다집니다.
-당근, 애호박도 곱게 다집니다.
-모든 재료를 고루 섞어 반죽합니다.
-동그랑땡 크기로 손에 물 묻혀 10등분으로 성형합니다
-중불로 달군 팬에 소량의 기름을 두르고 노릇하게 앞뒤로 구워줍니다.
-치즈가 녹고 밥이 익으며 고소한 향이 날 때 완성.
“사실 요리를 잘 하지 못해 이유식을 만들어본 적이 없어요. 이번 기회에 이유식을 만들어봤는데 생각보다 쉬운 거 같고 자신감이 생기는 거 같습니다. 제가 해준 음식을 아기가 잘 먹어줬으면 좋겠습니다.”
-9개월 아기를 키우고 있는 아버님-

요리 실습을 끝으로 건강UP 1회 차 교육을 마쳤습니다. 성장기 아기에게 영양이 중요하다는 것을 모두가 알지만 어떤 방법이 맞는지 잘 알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오픈월드는 영양교육과 요리실습을 통해 아기들의 성장과 육아를 보조합니다.
건강UP 교육은 계속됩니다! 다음 이야기를 기대해주세요!

오픈월드는 ‘서울시 공익활동지원사업’ 일환으로 영유아 영양, 건강, 발달을 지원하는 ‘영유아쓰리UP'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중 영유아 양육자 대상으로 아기 영양 및 식재료 이론과 이유식 및 유아반찬 쿠킹클래스를 진행하는 ’건강UP'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아기는 생후 6개월 정도가 지나면 이유식을 시작합니다. 부모들은 내 아이의 첫 식사를 기대 하면서 한편으로 걱정이 듭니다. 수많은 정보들 속에서 하루하루 다르게 커가는 아기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이유식으로 어떻게 채울지 고민합니다. 또한 저소득 취약계층의 경우 경제적 어려움과 영양정보 접근의 어려움 등으로 건강하게 자라야 할 아기들은 영양불균형과 소아비만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오픈월드는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필수 영양소와 식재료 이론교육과 이유식 쿠킹클래스를 진행하는 ‘건강UP'을 기획했습니다.
첫 번째 시간으로는 아기에게 필요한 영양소와 영양소를 얻을 수 있는 식재료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아기 단백질은 닭고기, 두부, 쇠고기, 달걀노른자로, 철분은 시금치, 강화 쌀로 탄수화물은 쌀, 감자, 고구마로, 지방은 소량의 들기름과 참기름으로 채웁니다. 한편, 아기들은 아직 소화기관 발달이 이뤄지지 않고 알레르기 반응도 확인되지 않아 새로운 식재료 선정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다음으로는 아기를 키울 때 놓칠 수 있는 영양 문제도 다뤘습니다.
영유아 건강관리지식 O,X 퀴즈!
1. 일반우유는 생후 6개월부터 먹이는 것이 좋다(X)
-돌 이전 아기는 모유나 분유로 영양을 보충해야 하며, 일반 우유는 철분 흡수 방해, 알레르기 유발 위험이 있습니다.
2. 조제분유는 모유보다 더 좋은 면역기능을 제공한다(X)
-조제분유에는 면역체계 형성을 돕는 항체가 없어 모유보다 면역 도움은 떨어집니다.
이론 교육 다음에는 건강 식재료로 만든 이유식과 간식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요리실습은 아기들의 철분을 보충하고 면역력을 높여 줄 수 있는 식재료 시금치와 새우를 주제로 ‘시금치닭안심죽’과 ‘새우채소스트링밥전’을 만들어봤습니다.
부모님들은 아기들에게 건강한 음식을 만들어주기 위해 온 집중을 다해 이유식과 간식을 만들었습니다. ‘보글보글’, ‘지글지글’ 맛있게 익어가는 요리 냄새가 좋습니다.
짜잔! 요리실습의 결과물입니다! 아이들이 편식하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시금치닭안심죽’과 ‘새우채소스트링밥전’, 레시피를 알려드리겠습니다.
1. 시금치닭안심죽 레시피
추천연령 : 6~8개월
준비재료 : 불린 쌀 50g(생쌀 20g)/시금치 20g/양파 10g/당근 10g/물 330ml/닭안심 40g
- 쌀은 미리 30분 이상 불려 준비합니다.
- 닭안심은 삶아서 곱게 찢거나 갈아주세요.
- 시금치, 양파, 당근은 데쳐 곱게 다져주세요.
- 끓기 시작하면 다진 재료와 닭고기를 넣고, 약불로 줄여 15~20분 저어가며 끝입니다.
- 질감은 아이 연령에 따라 핸드블렌더로 부드럽게 조정하세요.
2. 새우채소스트링밥전
추천연령 : 9~11개월
준비재료 : 밥 100g/흰살새우 45g/당근 15g/애호박 15g/스트링치즈 10g/계란 1/4/엑스트라버진 약간
-흰살 새우를 뜨거운 물에 데쳐서 곱게 다집니다.
-당근, 애호박도 곱게 다집니다.
-모든 재료를 고루 섞어 반죽합니다.
-동그랑땡 크기로 손에 물 묻혀 10등분으로 성형합니다
-중불로 달군 팬에 소량의 기름을 두르고 노릇하게 앞뒤로 구워줍니다.
-치즈가 녹고 밥이 익으며 고소한 향이 날 때 완성.
“사실 요리를 잘 하지 못해 이유식을 만들어본 적이 없어요. 이번 기회에 이유식을 만들어봤는데 생각보다 쉬운 거 같고 자신감이 생기는 거 같습니다. 제가 해준 음식을 아기가 잘 먹어줬으면 좋겠습니다.”
-9개월 아기를 키우고 있는 아버님-
요리 실습을 끝으로 건강UP 1회 차 교육을 마쳤습니다. 성장기 아기에게 영양이 중요하다는 것을 모두가 알지만 어떤 방법이 맞는지 잘 알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오픈월드는 영양교육과 요리실습을 통해 아기들의 성장과 육아를 보조합니다.
건강UP 교육은 계속됩니다! 다음 이야기를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