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픈월드는 ‘서울시 공익활동지원사업’ 일환으로 영유아 영양, 건강, 발달을 지원하는 ‘영유아쓰리UP'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중 영유아 양육자 대상으로 아기 신체발달 이론과 발달 촉진 놀이를 알려주는 ’발달UP'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아기의 발달을 지원하다
생후 1~3년, 이때 아기들은 신체, 인지, 사회·정서적 성장이 급속도로 이뤄지며 한 개인의 평생 발달을 결정하는 시간입니다. 그만큼 중요한 아기의 발달이지만 보호자의 정보접근성, 경제적 상황 등 주변 환경에 따라 아이의 발달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이에 오픈월드는 모든 아기들이 차별 없이 건강한 발달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영아 발달 이론’과 ‘발달 촉진 놀이’를 알려주는 ‘발달UP'을 기획했습니다.
대근육? 소근육? 신체발달을 알아보자
첫 번째 시간으로는 아기들의 신체발달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몸에는 가슴, 등, 하체 등의 큰 움직임을 담당하는 대근육과 손가락, 입, 눈 등 작고 정교한 움직임을 담당하는 근육이 있습니다. 아기들은 아직 어리지만 대근육과 소근육을 끊임없이 사용합니다. 만약 아기가 건강하게 잘 자란다면 운동능력 향상, 두뇌발달, 더 나아가 성취감 및 자아형성 등의 이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날 교육에서는 아기 월령별 대근육, 소근육 발달 특징(뒤집기나 물건 집기 등)을 알아보고 가정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발달 놀이를 학습했습니다.
* 양육 Tip! 1세 미만 아기 신체발달에 도움이 되는 놀이
1. 하루 10분, 엎드려 놀기(Tummy Time) : 아기의 목, 어깨 팔 등 대근육 발달을 자극하고, 시각 주의 집중력도 함께 상승
2. 아기 손에 다양한 촉감 물건 쥐어주기 : 딸랑이, 부드러운 천, 안전한 실리콘 장난감 등은 소근육과 감각 발달에 효과적
3. 아기가 움직이고 싶은 욕구 존중 : 걷거나 기기 전에 자유롭게 몸을 굴릴 수 있는 바닥 공간을 제공하면 자발적 대근육 사용을 촉진
"까르륵" 아기와 함께하는 놀이도구 만들기
이론 교육 다음에는 아기와 함께 할 수 있는 놀이도구를 만들어봤습니다.
1. 센서리(Sensory : 감각) 병 만들기
병 안에 반짝반짝 빛나면서 움직이는 구슬, 그리고 짤그락 소리가 나는 센서리병은 영아의 시각, 청각, 촉각 등의 통합된 감각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놀이 도구입니다. 구슬을 아이가 직접 집어 병에 넣고, 완성된 병을 굴리면서 아기들은 꺄르륵 웃습니다.


2. 손/발 도장 찍기
아기 손발에 무해 물감을 롤러로 묻혀 아이가 직접 스케치북에 도장을 찍는 활동으로 촉각 발달을 경험하고 자연스러운 소근육 발달을 이룹니다. 아기들은 자기 손발이 찍힌 도장을 보고 신기해합니다.


“아이를 잘 키운다고 인터넷 검색으로 많은 정보를 알아보고 있어요.그런데 내용이 서로 다르고 복잡해서 어떤 게 맞는지 막막했어요.그런데 이번 교육을 통해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그리고 집에서도 아기들과 함께 놀 수 있는 방법도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7개월 아기를 키우고 있는 어머니-
놀이도구 만들기 체험을 끝으로 발달UP 1회 차 교육을 맞췄습니다. 아기를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만큼 어렵고 힘든 게 육아입니다. 오픈월드는 아기들의 성장과 육아를 보조함으로써 온 마을이 아기를 키울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자 합니다.
발달UP 교육은 계속됩니다! 다음 이야기를 기대해주세요!


오픈월드는 ‘서울시 공익활동지원사업’ 일환으로 영유아 영양, 건강, 발달을 지원하는 ‘영유아쓰리UP'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중 영유아 양육자 대상으로 아기 신체발달 이론과 발달 촉진 놀이를 알려주는 ’발달UP'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생후 1~3년, 이때 아기들은 신체, 인지, 사회·정서적 성장이 급속도로 이뤄지며 한 개인의 평생 발달을 결정하는 시간입니다. 그만큼 중요한 아기의 발달이지만 보호자의 정보접근성, 경제적 상황 등 주변 환경에 따라 아이의 발달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이에 오픈월드는 모든 아기들이 차별 없이 건강한 발달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영아 발달 이론’과 ‘발달 촉진 놀이’를 알려주는 ‘발달UP'을 기획했습니다.
첫 번째 시간으로는 아기들의 신체발달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몸에는 가슴, 등, 하체 등의 큰 움직임을 담당하는 대근육과 손가락, 입, 눈 등 작고 정교한 움직임을 담당하는 근육이 있습니다. 아기들은 아직 어리지만 대근육과 소근육을 끊임없이 사용합니다. 만약 아기가 건강하게 잘 자란다면 운동능력 향상, 두뇌발달, 더 나아가 성취감 및 자아형성 등의 이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날 교육에서는 아기 월령별 대근육, 소근육 발달 특징(뒤집기나 물건 집기 등)을 알아보고 가정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발달 놀이를 학습했습니다.
* 양육 Tip! 1세 미만 아기 신체발달에 도움이 되는 놀이
1. 하루 10분, 엎드려 놀기(Tummy Time) : 아기의 목, 어깨 팔 등 대근육 발달을 자극하고, 시각 주의 집중력도 함께 상승
2. 아기 손에 다양한 촉감 물건 쥐어주기 : 딸랑이, 부드러운 천, 안전한 실리콘 장난감 등은 소근육과 감각 발달에 효과적
3. 아기가 움직이고 싶은 욕구 존중 : 걷거나 기기 전에 자유롭게 몸을 굴릴 수 있는 바닥 공간을 제공하면 자발적 대근육 사용을 촉진
이론 교육 다음에는 아기와 함께 할 수 있는 놀이도구를 만들어봤습니다.
1. 센서리(Sensory : 감각) 병 만들기
병 안에 반짝반짝 빛나면서 움직이는 구슬, 그리고 짤그락 소리가 나는 센서리병은 영아의 시각, 청각, 촉각 등의 통합된 감각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놀이 도구입니다. 구슬을 아이가 직접 집어 병에 넣고, 완성된 병을 굴리면서 아기들은 꺄르륵 웃습니다.
2. 손/발 도장 찍기
아기 손발에 무해 물감을 롤러로 묻혀 아이가 직접 스케치북에 도장을 찍는 활동으로 촉각 발달을 경험하고 자연스러운 소근육 발달을 이룹니다. 아기들은 자기 손발이 찍힌 도장을 보고 신기해합니다.
“아이를 잘 키운다고 인터넷 검색으로 많은 정보를 알아보고 있어요.그런데 내용이 서로 다르고 복잡해서 어떤 게 맞는지 막막했어요.그런데 이번 교육을 통해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그리고 집에서도 아기들과 함께 놀 수 있는 방법도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7개월 아기를 키우고 있는 어머니-
놀이도구 만들기 체험을 끝으로 발달UP 1회 차 교육을 맞췄습니다. 아기를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만큼 어렵고 힘든 게 육아입니다. 오픈월드는 아기들의 성장과 육아를 보조함으로써 온 마을이 아기를 키울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자 합니다.
발달UP 교육은 계속됩니다! 다음 이야기를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