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네팔 라수와 지역에 닥친 갑작스러운 홍수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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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 가구에 긴급한 도움이 필요합니다

2026년 8월 26일, 네팔과 중국 국경에 인접한 히말라야 지역에서 빙하·암석 붕괴로 인한 대규모 돌발성 홍수가 발생했습니다. 쏟아져 내려온 물과 얼음, 토석은 보테코시강과 트리슐리강 수계를 따라 빠르게 하류로 유입되면서 네팔 북부 라수와 지역에 큰 피해를 입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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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티무레(Timure), 라수와가디(Rasuwagadhi), 샤브루베시(Syabrubesi) 일대와 강 주변 마을에서는 주택과 상점, 도로와 교량, 수력발전시설 등이 파괴되거나 심각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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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국가재난위험경감 및 관리청(NDRRMA)의 2026년 9월 3일 기준 집계에 따르면, 이번 재난으로 전국적으로 1,204명의 시신이 수습되었으며 4,216명이 여전히 연락 두절 상태입니다. 또한 11,993명이 구조되었으며, 21,314명의 네팔군·경찰·무장경찰이 수색과 구조 활동에 투입되어 실종자 수색과 피해지역 구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픈월드 현지 활동가가 직접 확인한 피해 현장

이번 재난과 관련하여 오픈월드 네팔 현지인 활동가가 직접 피해 현장들을 방문하여 피해 상황과 주민들의 긴급한 필요를 확인하고 알려왔습니다. 

특히 라수와 지역 웃타르가야 농촌자치단체(Uttargaya Rural Municipality) 5구역의 칼테 바스티(Khalte Basti, Bagar)는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지역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칼테 바스티에는 약 250가구, 2,000명의 주민이 생활해 왔습니다. 이들은 2015년 네팔 대지진 당시 삶의 터전을 잃고 국내실향민(IDP) 정착촌에서 생활하며 재정착을 기다리던 취약계층입니다. 

그러나 이번 홍수로 정착촌이 사실상 휩쓸리면서, 지진으로 한 차례 삶의 터전을 잃었던 주민들이 또다시 집과 생계 기반을 잃고 이재민이 되었습니다. 현재 주민들은 학교와 야외 공간 등에 임시로 머물고 있지만, 비와 추위를 피할 수 있는 임시 거처와 식량, 안전한 식수, 위생용품, 생활필수품 등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입니다. 특히 어린이와 여성, 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신속한 지원이 절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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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삶의 자리로 긴급구호를 전합니다

라수와는 산악지역의 특성상 도로와 교량이 파괴될 경우 피해지역 접근과 구호물자 전달이 매우 어렵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오픈월드는 현지 활동가와 관계기관의 협력을 통해 칼테 바스티 250가구를 대상으로 식량, 임시 거처, 안전한 식수, 위생용품 및 생활필수품 등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이번 지원은 단순히 물품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갑작스럽게 모든 것을 잃은 가족들이 하루를 버티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가장 긴급하고 기본적인 생존 환경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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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가구에 희망을 전해주세요

지금 칼테 바스티의 250가구는 삶의 터전을 잃고 임시시설에서 하루하루를 견디고 있습니다. 오픈월드 네팔 현지 활동가가 직접 확인하고 알려온 이들의 절박한 필요에 여러분의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은 재난으로 모든 것을 잃은 주민들에게 식량과 임시 거처, 깨끗한 물, 위생용품과 생활필수품 등 긴급한 생존 지원으로 전달될 예정입니다. 250가구, 약 2,000명의 주민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네팔 홍수 피해 주민들을 위한 긴급구호에 함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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